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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전화데이트 폰팅 ㅎㄷㄷ 후기~

작성자
someinday
작성일
2020-02-13 13:50
조회
2858
은밀한 전화데이트 폰팅 ㅎㄷㄷ 후기~

 



다음날 부터 어떻게 하면 성공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공부도 안돼고,
궁리에 궁리만 거듭하였다.
'일단 상한이 집에 다시가보고 대처 하기로 하자'
학교 수업이끝나자 마자 보충 수업도 하지않고 상한이 집으로 갔다.
"띵똥"하고 초인종을 눌러도 아무런 대답이 없어 돌아서 가려다,
문을 밀어보니 문이 열리는 것이다.
'안에 누가 있는 모양이데...'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서 상한이 누나가 잠옷차림으로 나오다가
"어,너 어떻게 들어왔니?"
"문이 열려 있던데요. 어머니는요?"
"아까 엄마가 외할머니집에 간다고 하시더니 문을 잠지않고 갔구나."하더니
"어머, 나좀봐...경수야, 상한이 방에 가있어라.옷 갈아입고 올께"
살짝 벌려진 가슴을 여미며 누나방에 들어갔다.